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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화상회' 반짝매장, 용산서 열린다…한글상품 등 소개 - 펀트 참여
FUNT 2023.11.17 조회 82

내달 6~7일 용산어린이정원 이벤트하우스서 개최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23 한글주간(10월 4일~10일)'을 맞이해 용산어린이정원에서 누구나 한글 문화상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용산어린이정원 이벤트하우스에서 '문화상회' 반짝매장(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문화상회'는 문체부 대표 인스타그램에서 문화정책을 소개하는 브랜드 명칭으로, 누구나 '좋아요'로 '문화정책 상점'을 사는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문화상회' 반짝매장은 국민이 일상에서 즐겨 찾는 공간에서 문체부 지원정책의 결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상품을 전시·판매하는 행사다. 문체부는 지난해 용산공원 부분 개방부지에서 '문화상회' 반짝매장 1호점을 열어 전통문화 청년 창업 기업 공예품과 장애예술인 기업문화상품을 직접 경험하고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데 이어 이번에 2호점을 준비했다.

2호점에서 소개하는 문화상품은 문체부와 국립한글박물관의 '한글 원천 아이디어 및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 공모전' 및 '상품·콘텐츠 개발 지원 공모전'의 수상작(2021~2022년)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협업해 '봄 프로젝트(Seeing&Spring)' 활동 작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의 미술작품 24점을 전시한다. 밀알복지재단은 '봄 프로젝트'를 통해 미술에 재능 있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문 미술교육과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정원 문체부 대변인은 "'2023 한글주간'을 맞이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한글 문화상품을 체험하고 한글과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이번 반짝매장을 기획했다"라며, "한글을 소재로 창의적인 상품을 제작하는 역량 있는 기업들에도 많은 관심을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92600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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